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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쩜

망원동은



이 곳을 다닐 때마다
화실을 참 잘 구했다는 생각이 든다
양장점과 세탁소. 피아노학원과 기사식당, 그리고 시장이 옹기종기 붙어있는,
터를 잡고 살아와 간판이 쉽사리 바뀌지않는
소박하고 활기있는 곳
이런 곳이 좋다.

게다가 한강도 3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