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복학생. 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난 오랜만에 학교에 가게 되었어.
너무 오랫동안 안갔던곳이라 그런지 학과 사무실이 어딘지도 모르겠더라구.
그래서 아 올해 학교생활도 글렀구나. 하는 도중에
교수님께서 복학기념으로 과제를 무더기로 내주시는거야.
나는 한마디 햇지. '누구세요?'
그리고 난 그학기를 화려한 권총의 퍼레이드로 장식했어.
학사경고.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impossible is nothing
ㅡ붉은눈의 소유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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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