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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쩜

미술관과 애증의 영풍 모두 안녕 3



옥상을 종종 즐겨찾았다. 항상 저 곳에 의자가... 

 

두 달이 지나고 보니 참 이런저런일들을 보기도 많이 보고 하기도 많이 했다. 작가들한테 연락도 돌리고 도록 만드는 것부터 포장하고 배송하는 것, 소장고에서 작품을 대여하는 것 등등등등등(소장고 언제 안 가보나 했는데!) 그 동안에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같이 일하며 일일히 열거하기 어려운 소소한 애피소드도 있었지


건너뛰어서



아   영풍.. 약 이년간의 지겨운 알바생활을 이젠 뒤로하고  8월을 끝으로 정리했다.
         지겨울땐이러고놀아요:        건담의 사투



대형서점에서 일하는(했던) 한 비정규직 노동자